약초다-건조연근/말린연근
야관문 [夜關門]
노우근(老牛筋)·호지자·산채자·야관문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고 짧은 가지는 능선과 더불어 털이 있다. 높이 50∼100cm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의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밑까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에 1맥이 있다. 꽃잎은 흰 바탕에 자줏빛 줄이 있고 기판(旗瓣) 중앙은 자줏빛이다. 10개의 수술 중 아래쪽 9개는 합쳐진다. 꼬투리는 편평한 달걀 모양이고 털과 그물맥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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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인
[ 酸棗仁 ]
이 약은 약한 기름 냄새가 있고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甘酸平]
산조인은 신경과민, 불면증, 건망증, 식은땀 등에 사용한다. 또한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진정, 최면, 혈압강하, 진통, 체온강하작용, 항산화작용, 면역항진작용, 자궁흥분작용, 화상환부부종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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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 山楂 ]
산사라는 이름은 열매가 사과맛이 나고 색이 붉어 작은 사과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사 열매는 산의 풀숲에서 자라기 때문에 원숭이와 쥐가 잘 먹기 때문에 원숭이 후(猴)나 쥐 서(鼠)를 붙여서 서사, 후사라고도 한다. 또한 산사의 모양이 붉은 대추와 비슷하기 때문에 적조자(赤棗子)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시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듯하다.[酸甘微溫]
산사는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며 고기를 먹고 체했을때 효과가 있고 복통, 구토, 설사, 위산과다, 만성장염등에 사용한다. 또한 혈분에 작용하여 혈의 흐름을 돕고 어혈을 없애준다.
약리작용으로 강심작용, 혈액순환개선 작용, 혈압강하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둥글고 붉으며, 흰색의 반점이 있다. 바깥면은 황갈색이나 회색을 띤 적갈색이며 많은 가는 주름이 있다. 한쪽에는 지름 5㎜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이 있고 그 주변에 가끔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다른 한쪽에는 과병 또는 자국이 남아 있다. 옆으로 자른면에는 5실로 된 씨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공을 몇 개로 등분한 모양으로 길이 6 ~ 8 mm이며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딱딱하며 질은 단단하다.
다른 이름으로 산사(酸査), 산리홍(山里紅), 홍과(紅果), 북산사(北山査), 적과자(赤瓜子), 산조홍(山棗紅), 홍과자(紅果子), 양구자(羊仇子), 당구자(棠梂子), 모사(茅楂), 산리과(山里果), 서사(鼠査), 서사(鼠楂), 양구(羊梂), 적조실(赤爪實), 후사(猴楂), 구자(朹子), 계매(檕梅)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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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 麥門冬 ]
이 약은 약간 냄새가 나고 점착성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甘苦微寒]
약리효과는 항산화작용, 혈류량촉진, 심장수축력증가, 진정, 면역증강, 혈당강하, 항균작용등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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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루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열대우림이나 아열대 습지 지역에서 자라는 뿌리 작물로, 맛과 향이 좋아 차로 우려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향신료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핑거루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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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비린내가 난다 하여 붙여진 어성초는 다른 말로 약모밀, 중약초, 즙채 등이 있으며 주로 응달진 숲속에서 서식한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고 가늘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20∼50cm이며, 몇 개의 세로줄이 있고,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3∼8cm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턱잎이 잎자루 밑 부분에 붙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나온 짧은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총포는 4개로 갈라지고 꽃차례 밑에 십자 모양으로 달려 꽃잎처럼 보이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1.5∼2cm의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흰색이다. 꽃차례의 길이는 1∼3cm이고, 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없고 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이고 3실이다.
칼로리가 낮아 부담이 적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찾거나 피부 질환과 아토피에 사용된다.
어성초의 영양과 효능
어성초의 대표적인 효능을 꼽자면 해독작용(항균)과 소염작용(살균)이 있다. 섭취한 독성물질, 몸속에 생긴 독이나 세균독까지 없애 준다고 하며 소염작용 또한 좋아서 먹어도 되고 발라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농사의 살균제로도 돼지나 닭이 주변의 어성초를 먹어 살균의 역할도 한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린 이란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 좋은 식자재인 것이다. 어성초를 끓여 물에 섞어 목욕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그 밖에 해열, 배농작용이 뛰어나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피고름을 토할 때,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장염, 요로감염증, 종기에 쓰며, 열이 많고 소변을 못 볼 때 사용한다. 단, 어성초는 찬 성질이라서 많이 먹게 되면 소화력이 약해지고 오히려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어성초에는 라우린 알데하이드,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하이드 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특유의 비린 향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 향으로 모기를 쫓는 역할도 한다.
어성초 고르는 법
어성초는 생김새가 삼백초와 닮아서 많이들 헷갈려 하지만 삼백초처럼 잎사귀에 하얗게 자라는 부분이 없고 꽃 수술 부분이 반듯하게 서있는 형태로 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말려 먹기 때문에 상한 부분은 떼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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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다-황율(건율)
건율
[ 乾栗 ]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과의 밤나무(Castanea crenata Sieb. et Zucc.)의 종피를 벗긴 씨를 말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밤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에 밤이 전래된 것은 약 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듯하다. [甘溫]
건율은 건위작용이 있고 설사를 멎게하며 신기능을 북돋워 요통, 다리무력증에 사용한다. 지혈작용과 기관지염에도 효능이 있다.
약리작용으로 항산화작용이 보고되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둔한 반원추형 또는 원추형을 등분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바깥면은 황색이고 세로주름이 뚜렷하고 한쪽이 움푹 패어진 것도 있다. 자른면은 백색을 띠고 속이 비어 있는 것도 있다. 이 약의 질은 단단하고 꺾어지기 어렵다. 이 약은 굵고 단단하며 내종피가 완전히 벗겨지고 변색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 황률(黃栗), 율자(栗子), 판율(板栗), 율과(栗果), 대율(大栗), 찬자(撰子),엄자(掩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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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
[ 厚朴─ ]
내용
학명은 Machilus thunbergii S. et Z.이다. 높이는 20m, 가슴높이지름은 1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후박나무 [厚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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