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

길경

[ ]

 

도라지(길경)

초롱꽃과의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e Candolle)의 뿌리 또는 주피를 제거하여 만든 약재(한국).

길경이라는 이름은 뿌리가 단단하고 곧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이 약은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

길경은 폐에 작용하여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며,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앤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하여 전신부종이 있고 소변양이 적을 때도 쓴다.
인후통,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거담작용, 혈당강하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개선균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불규칙하게 가늘고 긴 방추형이나 원추형이며 때때로 분지되어 있고 바깥면은 회갈색, 엷은 갈색 또는 흰색이다. 곧은 뿌리는  위쪽 끝에는 줄기를 제거한 자국이 오목하게 남아 있으며 그 부근에는 가는 가로 주름과 세로로 홈이 나 있으며 다소 구부러진 것도 있다. 윗부분을 제외한 뿌리의 대부분에는 거친 세로주름과 가로로 홈이 있고 또 피목모양의 가로줄이 있다. 질은 단단하나 꺾어지기 쉽다. 꺾은 면은 섬유성이 아니며 때때로 큰 빈틈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길경근(), 경초(), 고경(), 고길경(), 리여(), 방도(), 백약(), 부호()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경 [桔梗]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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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돼지감자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이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들판이나 야산에 자생한다. 마른 줄기 아래를 파보면 돼지감자의 덩이줄기를 발견할 수 있다. 가을에 피는 꽃이 아주 매력적이다. 요사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 판매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돼지감자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 3. 2., 박원만,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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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곤드레

고려엉겅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곤드레는 5~6월이 제철로 이 시기에는 생곤드레를 구할 수 있으나, 그 외에는 삶은 후 건조한 곤드레가 유통된다. 강원도 정선은 곤드레의 주산지로 곤드레나물을 넣고 밥을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유명하다.

 

곤드레의 정식 명칭은 고려엉겅퀴이다. 곤드레는 깊은 산속의 곳곳에서 제멋대로 자라는데, 바람이 불면 줄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여 곤드레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옛날 보릿고개 때 구황식물로 이용됐으나, 최근에는 특유의 풍미와 효능으로 인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곤드레의 어린 순은 데쳐서 나물이나 장아찌, 튀김으로 먹을 수도 있고 쌈 채소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건조 곤드레는 물에 불린 후 볶아서 나물을 만들거나 찜 요리에 넣어 먹기도 하며, 쌀에 곤드레나물을 넣고 지은 곤드레밥으로 많이 활용된다.

곤드레의 영양 및 효능
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였다. 칼슘, 인, 철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엽산 성분은 산모의 양수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산모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곤드레의 추출물이 간 독성을 중화시키고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곤드레 고르는 법
곤드레는 5~6월이 제철로 강원도의 산간에서 특히 많이 수확된다. 생곤드레를 구매할 때는 잎에 상처나 벌레 먹은 자국이 없는 것을 고르고, 줄기나 잎이 시들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잎의 색깔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어야 한다. 건 곤드레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녹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잘 건조된 곤드레이다. 곤드레 특유의 구수한 냄새가 나는 것이 좋으며,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곤드레 손질법
생곤드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씻을 때 짓무르거나 시든 부분만 손으로 떼어내어 정리한 뒤 물기를 털어 사용하면 된다. 건 곤드레는 끓는 물에 10~15분가량 삶아준 뒤 불을 끄고 10분 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준다. 그 후 깨끗한 물에 씻어 이물질이 없도록 하고 용도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줄기가 억셀 경우 수 시간 물에 담가두어 불려서 사용하면 연하게 먹을 수 있다. 만져보고 지나치게 억센 줄기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곤드레 보관방법
단기간에 사용할 곤드레는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두면 2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꼭 짜고, 한 번에 먹을 양만큼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혹은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삶은 곤드레를 채반에 잘 널어서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두고 말린다. 건 곤드레는 선선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곤드레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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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무말랭이

신선한 채소를 먹기 어려웠던 겨울에 채소를 섭취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먹거리입니다. 겨울 무는 산삼과도 안 바꾼다고 할 만큼 건강에 좋으니, 무를 사다 직접 말려 겨울내 입맛 없을 때 내어보세요. 보약이 따로 없답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무말랭이는 국산무를 이용하여 말린 것이 좋으며 무에 매운맛이 있고, 곰팡이가 피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냄새가 없이 잘 건조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호박고지 (무말랭이는 무로 말린 것이고 호박고지는 호박으로 말린 것이다. 햇볕에 말린 호박과 무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체내 칼슘의 항상성에 이용된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비닐팩에 잘 담아 냉동 보관하거나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잘 말린 무말랭이는 요리전에 물에 담궈서 불렸다가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무가 생산되는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에서 잘 이용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보통 반찬으로 하여 무쳐 먹는다. 무말랭이를 쫄깃하게 빨리 불리려면 설탕을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밥 (무말랭이는 대체적으로 반찬으로 많이 조리해서 먹는데 짭조름하게 무친 무말랭이는 밥과 잘 어울려 입맛을 돋운다.)
· 다이어트 : 무말랭이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 효능 : 골다공증 예방, 노화 방지 (무말랭이는 칼슘이 풍부하여 페경기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말랭이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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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 Cranberry ]

 

크랜베리

칠면조 요리로 대표되는 미국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작고 시큼한 진홍색 베리는 대서양 양안에서 모두 자생하며, 각 지역의 품종들은 미국에서만큼이나 스칸디나비아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세계에 이름을 떨친 것은 북아메리카 크랜베리(Vaccinium macrocarpon)로 베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베조산은 천연 보존제로, 덕분에 몇 달을 보관해도 여간해서는 과실이 상하지 않는다. 크랜베리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주식 중 하나로, 말리거나 날로 먹고, 갈아서 페미컨(pemmican, 말린 육류와 지방, 베리류 등을 섞어 만든 고단백 고지방의 비상 식품)에 넣기도 한다. 덕분에 초기 정착자들과 식민 시대 선원들의 소중한 식량이 되었으며, 이들은 장거리 여정에는 큰 통에 물에 담근 크랜베리를 가져갔다. 1677년 식민주의자들이 잉글랜드 국왕 찰스 II세에게 엄선한 선물을 보냈을 때, 대구와 옥수수와 함께 크랜베리도 끼어 있었다. 1689년, 크랜베리는 이미 추수감사절 만찬 식단에 올라 있었다.

상업용 크랜베리 수확은 건식 수확과 습식 수확의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한다. 건식 수확의 경우 갈퀴로 넝쿨을 긁어내며, 보다 스펙터클한 습식 수확의 경우 크랜베리 밭을 일부러 물에 잠기게 한 뒤, 열매를 넝쿨에서 떨어내도록 고안된 특수한 기계를 사용한다. 그런 다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빨간 열매들을 모아 전 세계로 보내게 된다.

유럽에서는 주로 소스, 잼, 과일조림, 리큐르 등에 사용한다. 이 소스는 특히 사냥한 야생 육류와 잘 어울린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소스로 사용하는데, 특히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에 곁들이는 크랜베리 소스는 유명하다. 그 외에도 파이, 샐러드, 케이크 등에 얹어 먹기도 한다. 크랜베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크랜베리 주스도 인기가 많다.

Taste

아삭거리는 과육이 매우 탱탱한 크랜베리는 짜릿하고, 톡 쏘는 신맛을 지니고 있어 단맛을 내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특유의 솔 맛을 내는 품종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랜베리 [Cranberry]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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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 pepper ]

 

통후추

후추는 소금과 같이 모든 재료에 쓰이는 마무리 향신료로써 특히 고기요리에 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춧가루를 쓰는데 이것은 색과 맛의 차이로, 후추는 맛이 매운 것이 특징인 반면, 고추는 달면서 매운맛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한다. 후추는 흰색, 검은색, 녹색, 붉은색이 있는데 대부분 가루와 통후추를 사용한다.

통후추는 콩소메 수프, 소스 등을 끓일 때 사용하고 가루는 흰색을 많이 쓰는데 주로 마지막에 사용한다. 붉은색은 매운맛이 덜 나서 장식용으로 쓰인다. 서양요리에서 후추는 소금과 같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금과 같이 비싸서 귀족들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후추 때문에 십자군전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후추 [pepper] (The Sauce, 2009. 10. 23., 최수근, 조우현,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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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

[ Star anise, , , ]

 

오향/팔각

중국요리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향신료.

 

팔각은 목련과 상록수의 열매를 말한다. 이 열매를 건조한 후 분말형태로 만든 후 향신료로 이용한다. 이름은 단단한 껍질로 싸인 꼬투리 여덟개가 마치 별처럼 붙어있는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이용해 온 향신료로 현재도 전세계 생산량의 80%가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오리나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 중 찜이나 조림처럼 오래 조리하는 요리에 첨가하면 주재료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면서 독특한 향으로 요리의 맛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중국의 유명한 오향분은 스타 아니스, 펜넬, 클로브, 중국 후추, 중국 카시아 및 진피를 혼합한 혼합 향신료이다. 유럽에는 16세기말 이탈리아의 선원에 의해 전해져 주로 당시 최고급 향신료였던 아니스의 대용으로 쓰였다.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에서는 스타 아니스의 정유를 파스티스 등 리큐어에 향신료로 쓰고 있다. 이 외에 아름다운 모양을 살려서 포푸리나 장식품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이뇨작용과 식욕증진 작용과 복부 팽만감이나 구역질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다. 중국에서는 요통, 변비, 방광염의 치료에 생약으로 쓰며, 산통이나 급성 류머티스의 통증을 완화할 때에도 쓰고 있다. 또 기침약의 맛을 낼 때도 쓴다. 단 일본팔각(재팬니즈 아니스)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팔각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원산지는 말레이반도이고, 주산지는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각 [Star anise, 大茴香, 八角, 八角茴香]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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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 Shiitake ]

 

표고버섯

재배가 쉽고 향미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은 야생에서는 서어나무, 또는 그 주변에서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겨울철에 갓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수확한 것을 최고로 친다. 날로 먹을 때에는 갓에 장식용으로 십자 모양 칼집을 내고 줄기를 떼어낸다.

보기 드물게도 말린 표고버섯은 그저 신선한 버섯을 건조 처리한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그 자체로 식량이 되는 것이다.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어 이 향미 좋은 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강렬하게 하며, 일본어로 ‘우마미(うま)’, 즉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말린 표고버섯을 다시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으면, 그 물에도 마치 말린 포르치니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흙 향기가 배어든다. 때문에 일본 불교 사찰의 엄격한 채식 식단인 쇼진 료오리()에서 중요한 재료로 쓰인다.

표고버섯은 향미와 영양이 모두 좋기 때문에 식물성 다시 국물을 내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Taste

신선한 표고버섯은 순한 흙 맛이 나며, 마치 고기 같다. 말렸다가 다시 물에 넣으면 쫄깃해지고 버섯 맛이 더 강해지지만 여전히 달콤하고 향긋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표고버섯 [Shiitake]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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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 Shiitake ]

 

표고버섯/표고버섯슬라이스

 

재배가 쉽고 향미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은 야생에서는 서어나무, 또는 그 주변에서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겨울철에 갓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수확한 것을 최고로 친다. 날로 먹을 때에는 갓에 장식용으로 십자 모양 칼집을 내고 줄기를 떼어낸다.

보기 드물게도 말린 표고버섯은 그저 신선한 버섯을 건조 처리한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그 자체로 식량이 되는 것이다.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어 이 향미 좋은 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강렬하게 하며, 일본어로 ‘우마미(うま)’, 즉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말린 표고버섯을 다시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으면, 그 물에도 마치 말린 포르치니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흙 향기가 배어든다. 때문에 일본 불교 사찰의 엄격한 채식 식단인 쇼진 료오리()에서 중요한 재료로 쓰인다.

표고버섯은 향미와 영양이 모두 좋기 때문에 식물성 다시 국물을 내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Taste

신선한 표고버섯은 순한 흙 맛이 나며, 마치 고기 같다. 말렸다가 다시 물에 넣으면 쫄깃해지고 버섯 맛이 더 강해지지만 여전히 달콤하고 향긋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표고버섯 [Shiitake]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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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

[ pecan ]

 

피칸

 

쌍떡잎식물 가래나무목 가래나무과의 낙엽교목.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30∼50m이다. 잎은 겹잎이며, 작은잎은 9∼17개의 홀수이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꽃이 피고 웅화선숙()이며 타가수분이 많다. 따라서 암꽃과 개화기가 같은 다른 품종을 함께 심어야 한다.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가지 끝에 무리지어 달린다.

열매는 견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반들반들하며 식용한다. 유연성이 있는 목재는 가구재·내장재 등으로 널리 이용된다. 번식은 공대() 또는 근연종의 대목에 의한다. 심는 간격은 9×11m로 한다.

근연종에는 중국 원산의 카리아 카르타인시스(C. carthaensis), 북아메리카 원산의 샤그바크(shagbark hickory:C. ovata)·피그너트(pignut hickory:C. glabra)·셸바크(shellbark hickory:C. lacinosa) 등 십수 종이 알려져 있는데, 피칸과 더불어 히코리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칸 [pecan]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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