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

무말랭이

 

무말랭이

신선한 채소를 먹기 어려웠던 겨울에 채소를 섭취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먹거리입니다. 겨울 무는 산삼과도 안 바꾼다고 할 만큼 건강에 좋으니, 무를 사다 직접 말려 겨울내 입맛 없을 때 내어보세요. 보약이 따로 없답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무말랭이는 국산무를 이용하여 말린 것이 좋으며 무에 매운맛이 있고, 곰팡이가 피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냄새가 없이 잘 건조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호박고지 (무말랭이는 무로 말린 것이고 호박고지는 호박으로 말린 것이다. 햇볕에 말린 호박과 무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체내 칼슘의 항상성에 이용된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비닐팩에 잘 담아 냉동 보관하거나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잘 말린 무말랭이는 요리전에 물에 담궈서 불렸다가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무가 생산되는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에서 잘 이용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보통 반찬으로 하여 무쳐 먹는다. 무말랭이를 쫄깃하게 빨리 불리려면 설탕을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밥 (무말랭이는 대체적으로 반찬으로 많이 조리해서 먹는데 짭조름하게 무친 무말랭이는 밥과 잘 어울려 입맛을 돋운다.)
· 다이어트 : 무말랭이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 효능 : 골다공증 예방, 노화 방지 (무말랭이는 칼슘이 풍부하여 페경기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말랭이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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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 Cranberry ]

 

크랜베리

칠면조 요리로 대표되는 미국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작고 시큼한 진홍색 베리는 대서양 양안에서 모두 자생하며, 각 지역의 품종들은 미국에서만큼이나 스칸디나비아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세계에 이름을 떨친 것은 북아메리카 크랜베리(Vaccinium macrocarpon)로 베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베조산은 천연 보존제로, 덕분에 몇 달을 보관해도 여간해서는 과실이 상하지 않는다. 크랜베리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주식 중 하나로, 말리거나 날로 먹고, 갈아서 페미컨(pemmican, 말린 육류와 지방, 베리류 등을 섞어 만든 고단백 고지방의 비상 식품)에 넣기도 한다. 덕분에 초기 정착자들과 식민 시대 선원들의 소중한 식량이 되었으며, 이들은 장거리 여정에는 큰 통에 물에 담근 크랜베리를 가져갔다. 1677년 식민주의자들이 잉글랜드 국왕 찰스 II세에게 엄선한 선물을 보냈을 때, 대구와 옥수수와 함께 크랜베리도 끼어 있었다. 1689년, 크랜베리는 이미 추수감사절 만찬 식단에 올라 있었다.

상업용 크랜베리 수확은 건식 수확과 습식 수확의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한다. 건식 수확의 경우 갈퀴로 넝쿨을 긁어내며, 보다 스펙터클한 습식 수확의 경우 크랜베리 밭을 일부러 물에 잠기게 한 뒤, 열매를 넝쿨에서 떨어내도록 고안된 특수한 기계를 사용한다. 그런 다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빨간 열매들을 모아 전 세계로 보내게 된다.

유럽에서는 주로 소스, 잼, 과일조림, 리큐르 등에 사용한다. 이 소스는 특히 사냥한 야생 육류와 잘 어울린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소스로 사용하는데, 특히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에 곁들이는 크랜베리 소스는 유명하다. 그 외에도 파이, 샐러드, 케이크 등에 얹어 먹기도 한다. 크랜베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크랜베리 주스도 인기가 많다.

Taste

아삭거리는 과육이 매우 탱탱한 크랜베리는 짜릿하고, 톡 쏘는 신맛을 지니고 있어 단맛을 내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특유의 솔 맛을 내는 품종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랜베리 [Cranberry]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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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 pepper ]

 

통후추

후추는 소금과 같이 모든 재료에 쓰이는 마무리 향신료로써 특히 고기요리에 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춧가루를 쓰는데 이것은 색과 맛의 차이로, 후추는 맛이 매운 것이 특징인 반면, 고추는 달면서 매운맛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한다. 후추는 흰색, 검은색, 녹색, 붉은색이 있는데 대부분 가루와 통후추를 사용한다.

통후추는 콩소메 수프, 소스 등을 끓일 때 사용하고 가루는 흰색을 많이 쓰는데 주로 마지막에 사용한다. 붉은색은 매운맛이 덜 나서 장식용으로 쓰인다. 서양요리에서 후추는 소금과 같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금과 같이 비싸서 귀족들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후추 때문에 십자군전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후추 [pepper] (The Sauce, 2009. 10. 23., 최수근, 조우현,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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